벤치클리어링 뜻 의미는?

벤치클리어링 뜻 의미는?

얼마전 화제가 되었던 LA다저스와 애리조나의 난투극 사건!

몇일전 LA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간의 엄청난 혈투의 벤치클리어닝이 있었죠. ㅎ

선수들끼리 난투극을 펼치면서도 양 감독끼리 멱살을 잡는 장면을 동영상이나 스포츠 뉴스로 감상을 하셨을 겁니다. (감독끼리는 왠만하면 안 싸우는데 정말 의외였네요.)

<요렇게 류현진 선수처럼 그냥 동참만 해야 된다는!!. 허나 선발투수가 그 다음날 등판이 잡혀 있으면 나오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벤치클리어링이 발생되면 흥분이 되어 있는 당사자들을 말려주고 또는 우리 선수를 보호하고 싸움을 말리게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뭐 정말 감정이 앞세워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선수들은 예외에요~) 선수들뿐만이 아닌 코치진들도 나와서 말려주어야... 벌금을 안물죠 ㅎㅎ 

<얼마전 넥센과 삼성의 경기에서 펼쳐진 벤치클리어링.. 오히려 진갑용선수가 더 흥분을 해버렸습니다ㅠㅠ>

이렇게 벤치클리어링이 났는데 모른척을 하게되면 어떻게 될까요?

앞서 말했듯이 우리 선수를 보호하기 위해서 팀에 있는 동료선수들이 전부 뛰쳐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굳이 나갈 필요가 있겠느냐? 생각을 한다면 큰 오산이죠. 만약 안 나가게 될 경우 벌금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팀을 위해 움직이지 않았다고 구단에서 징계를 내리거나 벌금을 물리는 경우가 대 다수 입니다. (뭐 아직까지 저는 이런 경우를 못봐서 확실한지는 모르겠네요. 하여튼 선수들이 안나가면 벌금형을 무니 귀찮더라도 나가야 되는것이 진실!)

<유명했던 박찬호 형님의 날라차기 사건 ㅎㅎ>

여기까지 벤치클리어닝에 대해서 올려봤습니다. 제가 부족하게 적거나 빠뜨린 부분이 있으면 꼭 댓글을 통해서 지적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