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수비전술 <올코트프레싱> 압박수비의 대해서 (농구장 규격)

농구 수비전술 <올코트프레싱> 압박수비의 대해서 (농구장 규격)

안녕하세요. 오늘도 비가 내리는 하루... 이런... 

지속적으로 날씨가 흐린것은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비가 내리는것은 싫어한답니다.

뭐 본론부터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어제는 농구 포지션에 대해서 올려봤다면 오늘은 수비의 또 다른 전술 올크트프레싱에 대해서 올려봅니다.

농구장 코트의 길이는 28미터 그리고 넓이는 15미터입니다. (뭐 이것은 어느 대회에 따라서 길이, 넓이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어찌보면 넓지 않을 것 같지만 코트안에서 직접 뛰어 다니다 보면 정말 긴 것이 농구장의 코트죠. 이 전체의 코트에서 '올코트프레싱'을 건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선 올코트프레싱은 전원 압박수비를 뜻 합니다. (길거리 및 처음 농구를 하시는 여러명의 분들에게는 대부분 이렇게 비슷하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코트의 길이 28미터와 15미터의 넓이를 코트안에서 다 활용하는 수비력을 보여주는것이죠. 보통 이 정도의 전술이 실행되려면 개개인의 체력이 워낙 뛰어나야 합니다. (왔다 갔다 해야하니 정말 장난아닌 체력들이죠) 만약 수비수들이 올코트프레싱을 한다면 공격수 입장에서는 상당히 당황을 하게 됩니다. (코트의 절반을 어떻게든 넘어가야 하는데.. 계속적인 압박을 거니 상당히 힘들죠.) 이런 수비는 어느 누구든지 당연히 할 수는 있습니다. 물론 저희처럼 일반인들도 할수는 있는거죠. 하지만 이런 수비를 위해서 분명히 체력! 체력이 반드시 좋아야합니다. (선수들도 이런 수비를 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더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보통 이런 전술을 경기 초반에 어쩌다가 사용을 하기도 하지만 거의 막바지쯤에 하는것이 제일 효과적이죠. (체력안배때문이라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올코트프레싱을 걸면 수비의 효과가 한층 올라가기는 하지만 실패했을경우에는 데미지가 좀 셉니다.ㅠㅠ>

오늘은 그냥 농구의 상식적인 '올코트프레싱'에 대해서 올려봤습니다. 뭐 딱히 그렇게 긴 말은 필요가 없을 듯 하네요.

오늘도 비가 오는 날씨이니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고.... 주말을 위해 열심히 일하자고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