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타자 잘하는법 / 야구 기본 상식

야구 타자 잘하는법 / 야구 기본 상식

<이승엽선수의 타격스윙자세>

안녕하세요 어제는 캐치볼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다면 오늘은 타자에 대해서 글을 써봅니다.

프로야구 타자들은 수많은 경험으로 인해 지금의 완성된 스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부분 초등학교때부터 시작을 하여 현재까지 현역으로써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많다는것 잘 아시죠??

그렇다면 저는 기본적으로 처음 하시거나 사회인 초보분들께 알려드리는 야구 스윙하는방법!

이것을 기본적으로 파헤쳐 보겠습니다. (제 생각으로 올리는 글이다보니.. 정석과 안 맞을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방망이를 잡습니다. 그리고 야구선수들 처럼 배트를 쥐고 폼을 내 보세요.

이제부터 시작인데요. 대부분 선수들은 정석적인 폼에서 쭉 이어져오다가 지금의 자신의 폼을 만든게 대다수 입니다. (그만큼 노력을 어마어마하게 한 것이죠.)

그렇다면 무엇보다도 운동의 기본은 자세!!

방망이를 쥐어보고 발은 왠만큼 어깨넓이쯤 벌려봅니다. 허리는 당연히 세워야겠죠?

이 다음 공이 온다고 생각을 하고 상체의 팔들을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우리가 어릴때 사용을 했던 새총이 기억 날 겁니다. 이 새총의 원리는 뒤를 잡아댕겨서 앞으로 날리면 뭐든지 날라가는 원리가 새총이죠.

팔도 똑같이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최대한 왼팔이 (오른손잡이를 참고합니다.) 내 몸의 오른쪽으로 댕겨지고 오른팔은 지탱을 시켜줍니다. (저는 이때쯤 오른팔에 힘을 거의 안주고 살짝 그립을 잡듯이 잡습니다.) 왼팔이 최대한 오른쪽으로 당겨졌다면 오른팔의 각도가 중요한데요. 이 오른팔은 우리 사람의 귀를 향하거나 그보다 더 높게 해주면 좋겠네요. (이것은 스타일마다 다릅니다.) 기본적인 자세였구요. 이제는 공이 날라오는 시점에 타이밍을 맞쳐서 치는 순간입니다. 이 순간 전에 공을 뿌릴때쯤 시선은 공을 향해야 하는것이 원칙이죠. (죄송합니다. 하도 글을 쓰다보니 중요한것을 빠뜨렸네요.) 시선을 계속 공이 던지는곳으로 보고 타이밍을 맞쳐서 방망이를 휘둘러봅니다. 이때 공에 대한 타점을 맞춰야겠죠. 이제부터가 제일 중요합니다. 휘두를때 대부분 처음하시는 분들은 몸의 교정이 안되다보니 헛스윙을 하거나 치더라도 땅볼 및 힘없는 타구가 나올겁니다. 이것이 내 몸의 교정이 안되다보니 마음대로 타구가 안가는것인데요. 지금부터 방망이를 휘두를때의 자세를 한번 적어볼께요. 공이 뿌려지고 방망이를 휘두를때 내 몸을 약간 오른쪽으로 취우치던지 아니면 그 자세 그대로 힘껏 치시면 되겠습니다. 단 자신의 몸이 공이 오는쪽으로 몸을 향하거나 왼쪽으로 너무 몸이 나가버리면... 힘없는 타구를 많이 낼 수 있으니 꼭 참고를 하세요. (중요) 이렇게 내 몸이 오른쪽으로 치우치고  스윙은 부드럽게 치신 뒤 오른쪽 다리는 공이 오는쪽으로 향하여 90도보다 조금 더 낮게 굽혀주세요. (마지막 힘을 댕겨 멀리보내는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타석에서 왠만하면 잘 칠수 있는 야구의 기본 상식을 올려봤습니다. (너무 많이 쓰다보니 어디가 빠뜨렸는지 자세히 알수는 없겠네요.. 부족한점이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반복적인 연습을 해보시고 남들보다 뛰어난 야구센스를 가져보시길... 

(밑에는 선수들의 타격에 대한 자세 및 타이밍을 올려봤습니다. 꼭 참고하세요.)

<이숭용선수의 타격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