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 메트리 에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원작보다 재미있네요
(사이코 메트리 에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원작보다 재미있네요
정말 재밌게 봤었던 만화인 사이코 메트리 에지!
주인공은 상대방의 생각을 읽고 무엇을 행동을 할지 잘 예측을 하던 만화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두분의 법에 관련 연기는 뛰어난 편 인것 같다>
우연찮게 이번 sbs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요..
'헉 근데 이것이 예전의 만화로 볼때 거의 비슷한 내용인데?' 라고 캐치를 하게 되었네요 ㅎㅎ
만화에서 볼때는 그냥 시각과 생각을 하면서 읽어보았지만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볼때는 청각과 시각 그리고 상상력까지 더 하면서 시청을 하니.. 재미가 두배는 되는 듯 합니다. ㅎ 그리고 생생한 스릴감까지 더 해네요.
<7회방송 중 섬뜩했던 민준국의 살해 장면... 김해숙씨의 연기력도 정말 후덜덜...>
개인적으로 이보영을 좋아해서 더욱 더 집중을 높이면서 보게 되네요 ㅎㅎ (이보영 연기도 정말 잘하더라구요. 어머니인 김해숙씨가 민준국에게 살해 당한것을 알았을때.. 그 오열하는 연기는.. 정말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어요. 이제는 연기대상을 차지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첫회부터 두자리수 시청률로 시작했다>
지금까지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0회 방송을 하였는데요. 생각보다 시청률이 많이 오르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워낙 처음 방송때부터 시청률이 좋아서 그런지 쭉쭉 올라가는 느낌이 안드네요) 탄탄한 배우진이 아닌데도 이 정도 시청률로는 선전을 한 것 같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포커스를 이종석의 초능력이 아닌 법정에서의 일들을 더욱 자세하게 맞춰주니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더욱 더 흥미롭게 다가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원체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정웅인! 개인적으로 i be there 벨소리가 나오는 장면이 정말 섬뜩했다. 민준국은 안 나왔지만..>
앞으로 몇회를 더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법정의 내용을 끝까지 밀고 나갔으면 좋겠고.. 마무리가 잘 되었으면 하는군요 ㅎㅎ
<일상속에서의 연기를 아주 잘하는 김윤석>
개인적으로 드라마가 부자들을 위한 집 그리고 명품, 자동차, 이런류의 드라마는 일반 서민인 저희에게는 전혀 공감대가 형성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류의 드라마가 재미는 있지만.. 너무 현실감이 멀어지다보니 거부감이 드네요...) 물론 협찬을 하고 광고로 보여줌으로써 수익을 얻는것도 중요 하지만...
정말 우리 일반적인 서민 한분한분의 관련된 내용을 드라마에 하게 된다면?? 아마 더 많은 공감대를 형성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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