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상하게 생긴 그녀의 매력에 나는 모르게 빠져들다.

유코시 2013. 4. 3. 16:08

이상하게 생긴 그녀의 매력에 나는 모르게 빠져들다.






어쩌다가 우리는 이 상황까지 되버렸을까?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나는 가슴이 정말 아프다.


이렇게 정말 되면 안되는데.. 우리는 정말 진심으로 사랑을 했던 사이인데.

너를 안던 나의 마음이 사랑이라고 말을 하던 내가

언제부터인가 변하고 있었다.


내가 너를 힘들게 했을까?

괴로웠을까?

그렇다면 나를 떠나서 정말 잘 살아줘.

나는 아무런 미련도 없이 너를 미워해서 보내는게 아닌...

사랑해서 보내는것이니...


내 마음을 잘 알고 있을까?

지금도 몇일이 지난 다음과 그 해가 바뀐 다음년도까지...

우리는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