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각시탈 일본반응 과연 무엇을 생각했는가?

유코시 2013. 6. 28. 18:03

각시탈 일본반응 과연 무엇을 생각했는가?




작년에 끝났었던 kbs2 드라마 각시탈!

저는 이것을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에 대한 역사를 세심있게 보았고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지요

이상하게도 재밌게 봤던 드라마는 하나하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각시탈은 이상하게도 많은 기억이 남네요.



지금 사회에서 일본 우익단체는 아직도 야망의 불타오르고 있다고 해야할까나... 하여튼 왠지 모르게 불안감을 조성 하고 있습니다.

일본제국시절 우리나라 뿐만이 아닌 중국도 이들의 식민지가 되었고 내가 만약 저 시절에 살았다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위험한 생각도 해 본적이 있습니다.


<위대하셨던 위인분들>



<백범 김구>



<도산 안창호>



<도마 안중근>


우리나라 위인분들이 그때 독립운동을 하시면서 희생을 하시고 지금까지 저희가 편안하게 산다는점이 정말 감사할 일 입니다. (그 시절 그런 용기를 내는 것이 어려울껀데..)

하여튼 저는 각시탈이라는 존재는 아직 모르지만 드라마를 통해 봤을때... 정말 속을 시원하게 해결을 해주었고 왠지 모를 영웅의 이미지도 느껴져 참 흥분이 되었죠.



<대단하시고 용기가 있으셨던 유관순열사>


그러나 이 드라마를 보면서 우리나라 사람은 정말 미친듯이 열광을 했지만... 과연 일본의 나라에서는 어떻게 생각을 했을까요?

비록 우익의 사람이 아닌 일반사람들은 별 신경을 안쓰고 '음 그런 일이 벌어졌었군' 이라고 생각을 했을지... 그런것도 궁금하기도 합니다.



<제가 주원은 그냥 그저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 장면은 정말 멋지더군요>


분명 일본의 우익단체는 각시탈을 보면서 징그럽고 제국에게 먹칠을 했다 생각을 하겠지요... (희안한게... 자기들은 야스쿠니를 참배하면서도 잘못된 점은 없다고 하는데... 과연 그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지..) 과장이 되어 방송이 될 수도 있지만.. 그러나 그 시절 최대한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는 방송이었고... 나이 어린 또래들도 이런 역사가 있었다는것을 잘 알게 되었을 방송이 되었을겁니다.



<뭔가 미심쩍은 그의 사진.. 그는 도대체 무엇을 생각할까? 731이라는 숫자가 상당히 거슬립니다>


저희 나라에서도 좌와우가 문제가 많기는 하지만.... 저쪽의 이웃나라 우쪽은 그래도 조금이라도 잘못을 했다고 시인을 하면 서로 좋은 교류가 되지 않을까요?